복잡한 설계는 No! 쉽게 배우는 AutoCAD 2016.
문*일 |
2020-06-04
기계공고를 졸업후 43년이 지난 올해 다시 캐드를 배우고자 했을때 현업에 있으면서 그다지 많이 캐드를 그리지도 않지만 가끔씩은 필요한데 답답함을 느낀적이 많았습니다.그러나 10대 풋풋한 시절에 밤새워 오구에 먹물을 넣어가며 그리던 제도가 생각나기도 해서 할 수 있다고 과감히 근처 학원에 등록하고자 갔습니다.
그런데 내일배움카드를 받고 나니 시간의 제약이 많았습니다.
하루이틀이 라도 빠진다면 수료가 어려울듯하고 저는 지방출장 혹은 저녁늦게 미팅도 많아 도저히 안될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두드리라 열릴것이요 찾으라 찾을것이라는 성경말씀처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에드퓨어가 이름하여 복잡한 설계는 No!t쉽게 배우는 Auto CAD2016이 있었습니다.그리하여 등록하고 한달내 열심히 그리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추후에도 1년간 반복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과제와 시험이 있다는 것은 그다지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잘배우면 다 잘할 수 있을거라 자신했습니다.
그런데 과제를 미리 볼 수 있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과제를 미리 봐도 좋다는것은 그부분의 강의를 더 잘 들었읉텐데 수료가 다가와서 과제를 열어보니 조금 난감했습니다.
거기에 미리 과제를 살펴봐도 되는것이었는데 저는 고지식하게 시험문제 개봉처럼 생각했습니다.
며칠안남은 때에 정말 과제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이 강의는 뒤로 돌아가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Array명령사용법에 의한 과제였고 몇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과제였습니다.
과제를 풀고 시험도 보고 수료도 했습니다.
오히려 시간적제약은 없었지만 피곤한 직장생활에 저녁시간에 공부하는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가장 기초적인 것을 잘 배울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이제 기능사부터 준비해보려 합니다.
기술사자격증까지 취득했었지만 캐드쪽에 늘 마음이 걸린것이 생선을 먹고 가시에 걸린 것처럼 깨름직하던것이 이젠 시원한 사이다 먹은 듯 체증이 가라앉은듯 편안합니다.감사합니다.
만족도 93%
박한울 강사, 이산영 강사 | 수강료 : 62,370원 | 환급금 : 56,130원 | NCS직무분류 : (15010201) 기계요소설계
오토캐드 2016의 사용방법과 새롭게 추가된 신기능을 알 수 있으며 사용 빈도가 높은 명령어와 기본 기능을 숙지하고 화면 제어와 좌표 및 측정을 이해하고 도면의 전환 및 도면 폼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